끝없는 심해의 주인 바다요정 쿠키는 바다요정 쿠키의 전설 스킨으로, 2020년 7월 28일에 출시되었다. 쿠키런: 오븐브레이크 최초의 전설 스킨이며, 이 스킨을 획득하면 로비 스킨 〈아득한 바다 아래〉가 증정되며, 펫인 파도방울에게도 스킨이 증정된다.
이야기[]
결국... 달에는 영원히 닿을 수 없게 되어 버렸군요...
결국 닿지 못한 마음이 새까맣게 물들자 바다요정 쿠키는 밤보다 짙은 심해에 영원이 잠겨들었다. 달빛 한 줄기 들지 않는 어둠 속에서 홀로 삼지창을 들고 무엇을 지키는 걸까. 투명했던 두 눈은 이제 아무 것도 담지 않는다.
대사[]
- 일반
- 아무것도 보이지 않으니 편안해요...
- 이곳엔 아무도 오지 않아요...
- 검은 마음이 모든 걸 삼켜버렸어요...
- 모든 게 공허할 뿐이에요...
- 달이... 어떻게 생겼었죠...?
- 이게 제 운명이였군요...
- 이제는 얼어버린 제 마음만 남았어요...
- 여기는 어떤 빛도 닿지 못해요...
- 얼음파도의... 탑... 그런 탑이 있었죠...
- 영원히 이곳에 남겠어요.
- 탈진
- 아무 의미도 없어요...
로비 대사[]
- 일일 선물
- ...당신은 빛을 좋아할지도 모르죠.
- 인사
- 여기까지 무슨 일이죠...?
- 가까이 오지 마세요.
- 칭찬
- 이제 소중한 건 아무것도 없어졌거든요...
- 모든 빛을 잃어버렸을 뿐이에요.
- 잡담
- 바다는 끝없이 깊고 수면은 너무 머네요...
- 전 영원히 바다 밑에 있을 거에요.
- 제게 어울리는 건 어둠 뿐이에요.
- 황금빛은 보고 싶지 않아요. 그가 떠오르거든요...
- 선물에 대한 반응
- 지상의 물건에는 관심없어요.
- 제 마음과 어울리는 색깔이네요... (검은빛 설탕 결정)
- 다 잊어버린 줄 알았는데... (달빛 담은 진주산호)
- ...깊은 바다에 있어서는 안 될 빛이에요. (노란빛 설탕 결정)
- ...이건 뭐죠? (럭셔리 로얄 황금 반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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