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궁수 쿠키는 2017년 3월 21일에 달빛술사 쿠키와 함께, 쿠키런: 오븐브레이크에 처음으로 출시된 전설 쿠키이다. 트로피 경기에서 트로피를 모아 챔피언스 리그를 개방하면 함께 개방된다.
2018년 7월 9일에 마법사탕이, 2021년 2월 9일에 짝꿍 펫 풀잎개비가 추가되었다.
이야기[]
원래는 초록을 사랑하던 바람이었다. 그의 일과는 숲과 비스킷동물들 사이를 누비며 싱그럽고 달콤한 향을 퍼뜨리는 일이었다. 위험에 빠진 디저트 숲을 지키기 위해 신비로운 존재로부터 생명의 힘을 받아 쿠키의 형상을 갖게 되었다고 한다. 쿠키가 되어 곳곳을 누비며 어두운 세력에 맞서는 바람궁수 쿠키. 숲의 염원을 담은 이마의 초록 심장이 뛰는 한 그는 영원히 이곳을 지킬 것이다.
스킬[]
슬라이드 버튼을 눌러 활시위를 끝까지 당기고 일어나면 활을 쏘아 타락한 정령을 맞춘다. 정해진 횟수만큼 타락한 정령을 맞히면 무적이 되어 활을 쏘며 돌진한다. 레벨업할수록 바람정령 젤리의 점수가 증가한다.
마법사탕[]
바람궁수 쿠키가 각성하여 한 번 활시위를 당기면 화면 내의 모든 정령에게 화살을 발사할 수 있다. 그리고 3번 공격당해야 처치되는 사악한 정령이 나타나기 시작한다.(사악한 정령은 공격당할 때마다 크기가 줄어든다.) 마법의 힘이 강해질수록 사악한 정령이 더 자주 등장한다.
대사[]
- 첫 획득
- 생명의 활시위를 당겨 어둠을 쫓으리...
- 일반
- 나의 바람이 느껴지는가...
- 내 몸은 가볍지만 사명은 무겁지...
- 내 안에서 불어오는 생명의 바람...
- 생명의 활시위를 당겨 어둠을 쫓으리...
- 숲 어디에도 내가 닿지 않는 곳이 없지...
- 숲의 염원을 담아...
- 이 화살로 어둠을 날려버릴 것이다...
- 이 화살로 어둠을 정화하리라...
- 타락한 영혼들을 치유하리라...
- 탈진
- 나의 바람이...
로비 대사[]
- 일일 선물
- 네게도 사명이 있는가...
- 인사
- 숲의 힘으로 생명을 정화하리...
- 내게 절대 잊지 못하는 사명이 있지...
- 칭찬
- 이곳을 지키는 건 너무나 당연한 일...
- 숲을 구하려면 아직 멀었다...
- 잡담
- 타락한 영혼들을 구원해내리...
- 생명의 화살 앞에 어둠은 패배하리라...
- 파괴된 숲속에서 만난 작은 풀잎이 기억나...
- 부서진 기계 부품에서는 아무런 생명력도 느껴지지 않아...
- 선물에 대한 반응
- 이건 뭐지...
- 작은 풀잎 하나까지도 지켜내야 해... (색이 바랜 나뭇잎)
- 내겐 필요가 없다... (부서진 태엽 조각)
관계도[]
어둠마녀 쿠키 (
경계): 어둠을 쫓는 것이 나의 사명
천년나무 쿠키 (
동경): 오래토록 지켜왔던 나무가 쿠키로...
불꽃정령 쿠키 (
경계): 그 영혼이 타락하는 순간 내 화살을 피할 수 없을 것이다
허브맛 쿠키 (
호감): 숲에서 허브를 돌보는 걸 자주 본 적이 있다...
쿠키멀즈 (
호감): 나를 따르던 아이들이군...
츄러스맛 쿠키 (
호감): 오랫동안 지켜왔던 나무의 기운이 느껴진다...
다른 캐릭터들의 생각[]
천년나무 쿠키 (
신뢰): 디저트 숲의 아이여, 내가 어둠에 잠겼던건 그대의 탓이 아니오
불꽃정령 쿠키 (
호감): 불꽃은 바람이 불면 더 강해지지!
쿠키멀즈 (
신뢰): 다시 만나고 싶었어요!
츄러스맛 쿠키 (
경계): 우리 부족에게 무슨 짓을 한 거냐!
악마맛 쿠키 (
경계): 날 좋아하지 않나본데~
요정맛 쿠키 (
동경): 숲을 지켜주던 그 바람이군요...
피스타치오맛 쿠키 (
동경): 나를 인도하는 성스러운 빛을, 그대도 보았겠죠!
비트맛 쿠키 (
경계): 어떻게 화살이 끝도 없이 나오지?!
스킨[]
스킨 | 등급 | 장착 효과 | |
---|---|---|---|
![]() |
천년나무 수호자 바람궁수 쿠키 | ![]() |
바람정령젤리 점수 +800점 |
![]() |
공허의 까마귀 바람궁수 쿠키 | ![]() |
바람정령젤리 점수 +800점 |
![]() |
무한한 생명의 권능 바람궁수 쿠키 | ![]() |
바람정령젤리 점수 +1,200점 |
패치 기록[]
- 2018년 7월 9일
- 마법사탕이 추가되었다.
- 2021년 2월 9일
- 전설 등급의 짝꿍 펫 풀잎개비가 출시되었다.